이삭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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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기부하는 ′나눔에 진심′

관리자2022-12-26조회 976
겨울이 더욱 두려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등유를 난방용으로 사용하는 어르신은 턱없이 올라버린 기름값에 텅 빈 기름통을 하염없이 바라볼 뿐입니다.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채 아픈 아들을 홀로 키우는 한부모 가정의 엄마는 아이 병원비는 커녕 당장 다음달 생활비도 감당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이 외에도 학비와 기숙사비로 원하던 대학 입학 통지서를 받고도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자립준비청년, 생계를 위해 식비를 줄이는 탓에 몸이 점점 야위어가는 어르신, 뇌전증을 앓고 있는 손녀의 약값을 벌기위해 노쇠한 몸으로 일을 나가시는 조손가정 어르신까지… 고물가로 생활고가 깊어지는 가운데 겨울이 더욱 시리고 두렵게 느껴지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삭토스트, 이웃들에게 내민 ‘따뜻한 손’

“소외된 이웃들이 걱정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한마디로 이삭토스트 연말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2월, 겨울나기 준비가 채 되지 않은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손길이 빠르게 전해질 수 있도록 이삭토스트 본사에서 먼저 5천만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해피빈 모금함을 통해 8개 해피로그로 전달 되었고, 기업의 기부 취지에 맞춰 후원 단체에서도 집행을 서둘러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해진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 함께 만나볼까요?

우리도 함께해요! 가맹점 사장님들의 기부릴레이

이삭토스트 본사의 따뜻한 나눔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에는 가맹점 사장님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습니다. 2022년 1월부터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기부하는 <나눔에 진심> 프로그램을 통해 설 명절을 맞은 독거어르신 후원, 동해 산불피해 지원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맹점 사장님들인데요. 이번 연말나눔에는 무려 117개 가맹점에서 총 11,999,000원의 후원금을 모아주셨습니다.

이삭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요!

이삭 본사 그리고 가맹점 사장님들에 이어 나눔을 통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을 전해줄 기부자님을 기다립니다. 이삭토스트를 사랑해 주시는 여러분의 참여가 더해진다면, 올 겨울 더 많은 이웃들의 시름이 사르륵 녹아 내릴 것입니다. 이삭토스트 가맹점 사장님들이 기부하는 아래 3개 모금함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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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삭 임직원 ′연탄 나눔 봉사활동′ 따듯한 마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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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삭,′연말나눔′ 캠페인을 통해 선한 영향력 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