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토스트가 국내 최초의 루게릭요양병원 건립과 루게릭병 환우 및 가족을 응원하기 위해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션)이 주최한 ‘2023 Miracle365X위드아이스 릴레이 런(이하 릴레이 런)’ 캠페인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하여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1월 25일 서울 노들섬 잔디광장에서 열린 ‘릴레이 런’ 캠페인은

6명의 러너가 한 팀을 이루어 각 주자별 1.5km씩 팀당 총 9km를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 선수에게 바통을 넘겨주기 전 제기차기, 물병세우기, 레몬 먹기 등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여 캠페인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올해는 션을 비롯해 전 축구국가대표 이영표 등 총 250여명의 참가자가 캠페인에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이삭토스트 김하경 대표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이삭토스트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하고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도 기부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게 생각한다.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분들이 꼭 힘을 내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션은 “승일희망재단의 오랜 꿈이었던 루게릭요양병원 착공식을 바로 앞두고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또한 이삭토스트에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3,000만원의 기부금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모든 분들의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승일희망재단이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삭토스트는 지난 20여 년간 ‘나눔에 진심’을 주제로 본사와 가맹점, 고객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저소득층 아이들과 미혼모 등 소외계층 여성, 자립준비청년, 독거노인, 장애인 및 환아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마음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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