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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부터 교육지원청까지’...수능 응원 위해 ‘든든 딜리버리’ 방문 이벤트 진행

관리자(jhkwon@isaac-toast.co.kr)2023-12-01조회 224

 

대한민국 1등 토스트 브랜드 이삭토스트가 신메뉴 ‘감자토스트’ 2종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 ‘든든 딜리버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룬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여자고등학교 3학년 4반 수험생들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관계자들에게 신메뉴와 음료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0월부터 진행된 ‘든든 딜러비리’ 이벤트는 ‘올해도 수고한 여러분을 위해 새로워진 감자토스트와 함께 찾아갑니다’를 주제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나 고시 및 임용준비생 등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 대한 사연을 공모 받아

11월 첫째 주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사연 당첨자가 원하는 장소에 신메뉴를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여수여고 3학년 4반 부반장 김동인 학생은 “마라토스트 이벤트도 참여했었지만 당첨이 되지 않아 매우 아쉬웠던 경험이 떠올라 이번 이벤트를 접하자마자 곧바로 신청하게 됐다”라며

“고등학교 3학년, 어쩌면 인생을 다 결정할지도 모르는 혹은 그렇다고 여기는 학생들은 공부와 대학만 바라보며 한 해를 보낸다. 

우리 반 친구들은 3학년 4반이라는 이름으로 묶였지만 이동수업 때문에 일주일에 함께하는 시간이 15시간 남짓이다”라고 신청 배경을 밝혔다.


김동인 학생은 이어 “학기 초, ‘15시간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곤 했는데 이제는 없으면 허전한 단팥빵 속 앙금 같은 존재가 된 거 같다.

체육대회와 체험학습을 가면서 우리 반의 미친 단합력을 보여줬고, 평소 활기찬 분위기와 에너지에 속해있는 것만으로도 고난과 역경으로 가득한 고3 학교생활의 희망이 되어주어

1년 가까이를 잘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우리 4반에게 고맙고 미안하고 또 사랑하는 마음을 토스트에 담아 주고 싶다. 

수능이 끝나면 많은 친구들이 학교에 나오지 않을 텐데 토스트를 핑계로 친구들 얼굴 한 번씩 더 보고싶다”라고 재밌고도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 관계자는 “이제 곧 수능이다. 학교와 선생님, 학생분들 너무 고생하셨다. 이에 못지않게 이틀 밤을 새며 고생하시는 교육지원청 분들을 위해 지원한다”라며

“수능 보기 전에는 밤을 새시고 수능 날에는 종료 후 그 밤에 답안지를 이송하는 것까지가 마무리이므로 힘이 필요하다.

수능 끝난 다음날 우리 교육 지원청에 와달라”라는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지난 16일 진행된 수능을 기점으로, 이와 관련된 사연이 많이 접수되고 있다.

특히 토스트를 계기로 친구들을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이야기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능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시는 관계자분들을 응원하는 내용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이삭토스트는 이번 ‘든든 딜리버리’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우리 사회 곳곳에 응원이 필요한 이들에게 토스트와 함께

색다른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딜리버리 프로모션을 기획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삭토스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감자토스트’ 2종은 고소하고 바삭한 해시브라운에 짭짤한 베이컨과 양배추가 가미된 ‘감자 스페셜’과

두툼한 두 개의 해시브라운과 딥치즈로 진한 맛을 이끌어낸 ‘딥치즈 더블감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 이삭토스트 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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