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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한국도예고·유소년 야구단까지’… 새학기 응원 위해 ‘든든 딜리버리’ 진행

관리자(jhkwon@isaac-toast.co.kr)2024-03-27조회 185

 

 

 

토스트로 일상의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이삭토스트가 천안 메티스 U15 야구단과 서울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 이천 도예고등학교 등

세 곳에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 ‘든든 딜리버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새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여러분의 설레는 새 학기를 응원해요. 활기찬 하루를 위해 이삭토스트가 찾아갑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든든 딜리버리’는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5일까지 고객 사연을 접수 받았으며, 당첨된 이들을 대상으로 3월 4일부터 29일까지 원하는 장소에 이삭토스트의 신메뉴 ‘스크램블 에그’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천안 메티스 U15 야구단 신청자는 “매일 하교 후 열심히 운동하는 친구들이 있다. 바로 천안 메티스 U15 야구단! 아이들은 학교가 아닌 클럽에서 매일 땀 흘리며 운동하고 있다”라며 

“클럽이라는 이름 때문에 학교 운동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아이들 못지않게 열정이 넘치고 실력도 쑥쑥 올리고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편견과 고정관념에 맞서 싸워야 한다. 누구보다 빛나는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아이들을 응원한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어 서울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 조연출의 이름으로 접수된 사연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매진한 정기공연이 3월 1일부터 나흘 간 교내에서 막을 올리게 됐다. 

지난 두 달 동안 추운 겨울바람에 많이들 아프기도,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하여 속상해하기도, 다른 일정과 병행하기 곤란해지기도, 먼 통학시간을 방학 내내 소비하기도 하는 등

각자 자기만의 어려움을 안고 애쓰느라 다들 몸 고생 마음고생을 했지만 결국엔 모두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 조연출로서 뿌듯하고 감사할 뿐이다”라며

“23학번 초짜 조연출이지만 믿고, 따라주고, 의지해주고, 의지가 되어준 우리 부원들이 맞이할 새 학기를 응원하고 싶다. 

무엇보다 학과 생활까지 포기해가며 아픈 몸을 이끌고 공연 준비에 전념한 연출님이 24년부터 동아리는 비활동 부원으로 머물고 다른 길을 걸으며 저희 극예술연구회를 응원하게 되었다. 

누구보다 동아리에 헌신한 누구보다 존경하는 연출님의 새로운 길 또한 응원하고자 하고, 그런 연출님의 자리를 넘겨받아

차기 연출로 활동할 저의 첫 학기에도 많은 응원과 용기를 받고자 한다”라고 신청배경을 밝혔다.


끝으로 이천 도예고등학교 신청자는 “기숙사 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고, 간식이 필요하다. 새롭게 신학기를 맞이한 우리 반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 

제가 학창시절에 많이 먹었던 이삭토스트의 즐거운 추억을 아이들에게도 느끼게 해주고 싶다”라는 내용의 사연을 전했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응원이 필요한 고객들의 다양한 사연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심사숙고의 과정을 거쳐 

천안 메티스 U15 야구단과 서울여자대학교 중앙연극동아리 극예술연구회, 이천 도예고등학교 세 곳을 선정했다”라며 

“사연에 당첨되지 못한 고객분들에게도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삭토스트는 보다 많은 분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든든 딜리버리’ 이벤트의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일상을 부드럽게 채우는 스크램블 에그’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스크램블 에그’는 일반 토스트에 들어가는 계란 대비 약 2.5배 높인 스크램블 에그가 들어간 이삭토스트의 신메뉴다. 

‘스크램블 햄치즈’와 ‘스크램블 베이컨’, ‘스크램블 더블모짜’로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토스트 메뉴도 계란 옵션 변경을 통해 스크램블 에그를 적용하여 한층 더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출처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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